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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용사의 기억을 기록하다.



현재 생존해 있는 참전용사 대부분이 90살을 넘기고

참전용사들의 기억이 더더욱 소중한 상황 속

참전용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고자 특별한 사업이 진행된다.



바로 ‘6·25 참전용사 존영 기록’



강원 철원군은 보훈 가족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9월부터 11월까지 6·25 참전용사 존영 기록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내 6·25 참전용사가 겪은 전쟁사를 기억하고, 보존하고자

생생한 증언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촬영한 사진은 액자로 전달하기로 한 것.

또한, 작품 전시회를 열어 다음 세대가 올바른 역사의식과 애향심을 심어줄 계획이라 밝혔다.



과거의 기억을 기록해, 미래로 전달하고자 하는 사람들.

한국사진작가협회 철원지부회



그들이 기록의 현장에서 듣고, 만난 이야기들은 무엇일까.

노병의 기억을 기록하고자 하는 사람들 그들의 이야기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