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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매거진7
일주일 동안 있었던 강원도 지역 내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방송일시 금요일 저녁 6시 50분
진행 강민주
작가 김수미, 서희주, 원일지
조연출 장효영
PD 유진태, 김민석, 이수인
3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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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에서 맛나요>
[정선 사북시장 청년몰, 두 번째 이야기]
정선 사북시장 청년몰은 청년상인과 전통시장의 조화를 위해 7월 15일 오픈한 신상 시장.
핫플레이스답게 정선에 없던 새로운 맛을 개발하는 청년들의 맛있는 이야기와 함께
지역의 지원을 받은 만큼 돌려주고 싶다는 따뜻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 이쏭버거&보리분식 (수제 햄버거, 분식) →감탄카페 (연탄빵)

<금요 초대석>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국내유입 및 확산 차단을 위해
큰 역할을 한 DUR(의약품 안전사용 서비스)과 ITS(해외여행 이력 확인 시스템)가 있다.
감염병 발생 국가를 최근 방문한 이력이 있는지,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병에 노출되지 않았는지 등의 정보를 조회하는 시스템이라고 하는데...
어떤 시스템이며 어떻게 활용이 되는지 금요 초대석에서 자세히 들어본다.

*출연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DUR관리실 김철수 실장

<네트워크 소식>
[이로운 물의 섬, 이수도]
경상남도 거제의 이로운 물의 섬 ‘이수도’.
마을 벽화와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이수마을’을 감상하고,
직접 잡은 해산물로 가득한 진수성찬까지 맛보는 여행을 떠나본다.

<내가 만드는 내 강원도>
[시골 왕진 의사, 양창모]
진료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700회가 넘는 왕진을 한 양창모 의사.
2019년부터 지금까지 ‘호호방문진료센터’를 운영하며
춘천의 수몰 지역 주민들을 위해 방문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평범한 의사를 넘어 이웃 같은 의사가 되기 위해
환자의 삶에 더 가까이 다가가려 노력 중인데...
진료실 너머 사람들을 만나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