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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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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8일 금요일 제263회(마지막 방송) 방송정보

<강원도에 왜 왔니?>
[책과 사람을 이어주는 그녀의 이야기]
1984년 문을 연 문우당서림은
속초의 대표 명소로 손꼽힌다.
단순히 책을 사고파는 공간을 넘어
책과 사람을 잇고, 사람과 공간을 연결하고 있다.
다양한 이야기를 연결하고 있는
디자인 디렉터 이해인 씨를 만나본다.

<화제현장>
[언택트 문화 즐기기! 춘천인형극제]
아시아 최대 인형극축제인 춘천인형극제!
오프라인으로 분산 개최를 하던 중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난달 중단되었지만,
오는 14일부터 온라인 상영으로 변경해 진행한다.
남녀노소 함께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
그 현장을 찾아간다.

<네트워크 소식>
[맛과 멋에 깃든 역사적 고장 ‘김해]
1905년 러일전쟁 당시 군용철도로 시작한 진영역.
근현대의 역사가 곳곳에 담긴 진영역을 리모델링한 철도박물관부터
김해를 대표하는 장군차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경상남도 김해’ 여행을 소개한다.

<삼촌이 좋다>
[인제군 서화면 천도리, 오미자]
농촌, 어촌, 산촌으로 떠나는 <삼촌이 좋다>
그 여덟 번째 여정은 인제군 서화면 천도리로 떠난다.
90년대 ‘오미재’ 고개가 있을 정도로
인제는 오미자 최대 산지였지만,
재배단지가 줄어들며 명성을 잃었는데!
이런 위기를 딛고 2011년 인제5대 명품으로 도약한 ‘오미자’
다채로운 맛과 효능을 자랑하는 오미자를 찾아 가본다.

지금까지 <해피데-이>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강원매거진7>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