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0 132부 북으로 간 여군 포로와 아기들
작성자 :DMZ
등록일 :2014-09-18
조회수 :1,916
1951년 7월부터 시작된 휴전 협상
3년 1개월의 전쟁 기간 중 협상 기간만 2년.
또 다른 말로 ‘말로 싸우는 전쟁 (A Talking War)'
긴 휴전 협상 동안 많아진,
한국전쟁이 남긴 상처 전쟁 포로.
전쟁이 끝났어도 희생자일 수밖에 없는 그들.
이념에 따라, 혹은 상황에 떠밀려
북으로 간 포로들.
그들 중엔...
‘어린 아기 100여 명이 함께 있었다.’
인간 지옥이라 불리는 ‘포로수용소’
그 속에서 전쟁의 또 다른 참혹함을 경험한
여군 포로들과 아기들.
‘이념’에 갇혀 광기 어린 모습을 보이는
여군 포로들과 그들에 등에 업혀 북송된 아기들...
그 당시 여군 포로 북송 작전에 참여한 한 순경에
생생한 증언을 통해 전쟁의 상처를 드려다 본다.
3년 1개월의 전쟁 기간 중 협상 기간만 2년.
또 다른 말로 ‘말로 싸우는 전쟁 (A Talking War)'
긴 휴전 협상 동안 많아진,
한국전쟁이 남긴 상처 전쟁 포로.
전쟁이 끝났어도 희생자일 수밖에 없는 그들.
이념에 따라, 혹은 상황에 떠밀려
북으로 간 포로들.
그들 중엔...
‘어린 아기 100여 명이 함께 있었다.’
인간 지옥이라 불리는 ‘포로수용소’
그 속에서 전쟁의 또 다른 참혹함을 경험한
여군 포로들과 아기들.
‘이념’에 갇혀 광기 어린 모습을 보이는
여군 포로들과 그들에 등에 업혀 북송된 아기들...
그 당시 여군 포로 북송 작전에 참여한 한 순경에
생생한 증언을 통해 전쟁의 상처를 드려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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