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305 '농악 신명' 한춘녀 다시듣기
작성자 :최영철
등록일 :2023-03-06
조회수 :274
1994년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 석사주공 3단지 아파트.
그 곳 노인정에서
노인회장 한명서 ,주영흡등 4사람이
농악대를 만들기로 뜻을 모읍니다.
꽹과리, 징등 기물은 빌렸다고 하구요.
농악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위해
만천리에 사는 ‘고옥봉’ 이라는 분을
오토바이로 모셔와서 배웠다고 합니다.
고옥봉은 당시 명인으로 소문 난
상쇠였다고 합니다.
이것이 현재 춘천 뒤뚜루농악단의 시작입니다.
오늘은 한춘녀 뒤뚜루농악보존회 단장를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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