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18 '고통의 매혹' 조현정 시인
작성자 :최영철
등록일 :2022-12-19
조회수 :509
“ 최피디의 별헤는 밤은 매주 다른 예술인들을 초대하죠
그럴 때 마다 드는 제 생각입니다.”
그림 그리는 화가가 출연하시면
저는 3차원의 공간을 걷습니다.
음악가가 나오시면
부러우면서도 낭만에 빠져들구요
소설 쓰는 작가는
현학적 지식에 끄덕여야 합니다.
시인을 초대해 이야기 하면
어떨까요 ?
시인을 이 자리에 오시면요
시인의 고통에 매혹됩니다.
고통을 감내하는 시에 공감한다는 거죠
오늘도 시인 한 분 스튜디오에 오셨습니다.
조현정 시인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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