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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PD의 별 헤는 밤
좋은 이야기와 음악으로 마음속 울림이 있는 주말 밤 시간을 만들어봅니다.
방송일시 종영
연출, 진행 최영철
2022 0918 김진묵,자유를 향한 무한 동경
작성자 :최영철
등록일 :2022-09-19
조회수 :438

나는 재미있게 살고 싶을 뿐이다

무엇을 크게 이루거나 , 누구에게 잘 보이고 싶지도 않다

그렇다고 특별한 삶을 원하는 것도 아니다.

자유롭다는 것은 돌아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

소로우는 2년 2개월 후에 호숫가 오두막을 뒤로 했지만

스코트 니어링은 돌아오지 않았다.

(소로우와 스콧 니어링은 자연주의 삶을 실천한 사람이죠)

도연명은 마흔살이 관직을 버리고 낙향,

예순두 살에 생을 마감했다.

생존방식은 선택할 수 있다.

그렇다,

바람이 없으면 바람개비를 들고 달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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