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619 전석순 소설가 다시듣기
작성자 :최영철
등록일 :2022-06-21
조회수 :362
살다보면요
참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죠.
그 때마다
제 개인의 주관입니다만,
남자가 얼굴의 윤곽이 뚜렷하고
또 눈매가 서글서글하면 ,
참 잘 났다고 생각이 들어
우선 신뢰감이 듭니다.
각설하고요. 또
요즘에는 온갖 정보들이
날카롭고 직설적으로 날아든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빠르고, 급하고,
또 이기고 지는 게임이고요.
오늘 최피디의 별헤는 밤은요
한 눈에 봐도 신뢰감이 드는 사람이
세상에 없는 이야기라도
은근히 비유하고
또 서로 연상되는 말로
이 급한 세상을 돌아볼 수 있게 하는,,,,
소설가 한분을 모셨습니다.
전석순 소설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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