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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올림픽 안타까운 폐막, 월요일 신청곡
작성자 :오서윤
등록일 :2022-02-21
조회수 :590

말하지 그랬어 / 스피넬 (7급 공무원 수목미니시리즈 OST)

너에게 / 정준일 Version

취하고 싶다 / 황인욱


지난 2월4일 금요일 개막하여 총 17일간의 열전으로 함께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올림픽기가 4년 이후 개최예정지인 이탈리아 밀라노에게 전달하면서 안타깝게 폐막하였습니다.

그러나 오는 9월 중으로 예정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기대하여도 좋겠는데,

대한민국 선수단은 자랑스러워서 다시 뜨겁게 선전을 기원합니다.

2월 셋째주 월요일(2월21일) 자정에 희망곡들을 신청해요.

==================== 답 변 ====================


석현님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베이징 올림픽이 폐막을 했네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매 순간 최선을 다하던 우리 선수들을 보며 

저도 같이 용기를 얻고, 기쁨을 나누고, 

아쉬움을 함께 한, 그런 인상적인 나날을 보냈던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9월에 열릴 아시안게임도 벌써 기대가 돼요. 

자랑스러운 우리 선수들을 

계속해서 응원하고 지지하면서

아시안게임에서도 후회없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길 바라야 겠습니다. 


신청해주신 곡들은 오늘 밤엔 1부에서 들려드릴게요. 

신청곡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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