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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PD의 별 헤는 밤
좋은 이야기와 음악으로 마음속 울림이 있는 주말 밤 시간을 만들어봅니다.
방송일시 종영
연출, 진행 최영철
2022 0102 김혁수 강원도립극단 예술감독(희곡&연출가)
작성자 :최영철
등록일 :2022-01-04
조회수 :745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누구인가를 쉽게 알려면 , 그 사람의 과거 이력을 보면

쉽게 알 수가 있죠.

 

2022년 새해 첫 초대 손님을 소개하겠습니다.

그분이 직접 쓴 글에서 인용해 보겟습니다,

 

〈청소년 시절 소설을 써서 백일장에서 상장과 부상을 받아

집안에 들어섯을 때 ,

청풍김씨 집안 어른들은 칭찬은 커녕,

상장과 부상을 마당에 집어던지며,

 

김유정처럼 되고 싶지 않으면 당장 그만 둬‘ 라고

호통을 쳤다고 합니다.〉

 

아마 1970년대 후반쯤 이라 생각되는 되요

그리고 40여년의 시간을 오로지 한 길로

치열하게 살아왔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런 그가 50대 장년이 되어 2018년

고향 춘천으로 돌아왔습니다.

 

화려한 귀향,

고향으로 돌아온 그가 궁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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