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801 장승근 화가
작성자 :최영철
등록일 :2021-08-02
조회수 :555
스포츠 경기는 이겼느냐 졌느냐,
앞섰느냐 뒤졌냐,
즉 승과 패로 웃고 울고 하지요.
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이때
저는 승패 보다는
경기에 나가는 선수들의 에너지에 대해
주목하게 되는데요.
경기장에서 쩌렁쩌렁 파이팅을 외치는
양궁의 김제덕 선수,
또 탁구 여자 개인전, 수영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10대 후반의 남녀 선수들.
그 젊은 선수들이 이뤄낸 성과는
분명 피땀 흘린 훈련의 결과지만,
무엇보다 순간의 기운을 쏟아 부을 줄 아는
젊음의 에너지일 것입니다.
그러고 보면 꼭 스포츠만이 아니죠 .
오늘 젊은 청년 화가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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