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도 하시고 강원 매거진7 나레이션도 하시고 

라디오 프로그램 소개도 하시고... 

그런데 밤엔 연출 진행도 맡아서 하세요?

사회 경험과 일상생활을 공유 한다는것이 엄청 어려운건데..

누군가의 일상 이야기를 라디오를 통해 

주고 받는다는것은 정들게 되어 좋아요.

아참! 

요번 토요일 일요일 당직 잘보았어요..

토요일은 몇초간의 정적후 클로징 마무리 인사..(^^)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요즘 저는 취미생활로 동화책이나 판타지 소설을 쓰고 있답니다.

몇몇 콘티와 캐릭터를 만들어 보았어요..

아직 완성이 안되었지만 몇장 보여드릴께요..

책을 만들수 있는 어플을 깔아서 자주 쓰고 있답니다.

글을 써서 책만들기를 하고 주문을 하면 책을 만들어서 택배로 보내주는 식이랍니다.

아직 제목도 안정했지만 완성되면 소개 해볼까 해요..

우리 효원 아나운서도 즐거운일 만들어 보아요..^^

==================== 답 변 ====================

안녕하세요 준식님 반갑습니다.

효디입니다^^

네 제가 밤엔 연출과 진행을 둘 다 맡아서 하고 있어요.

그래서 더욱 더 '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제 의도대로 전달이 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상 속 저의 이야기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이끌어나가고 있어요.

TV든 라디오든 항상 관심 갖고 모니터링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직접 그리신 캐릭터가 정말 귀엽네요 :)

그림에도 소질이 있으신 분이었군요!

책을 만들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있다니 그것도 참 신기하네요.

정말 세상은 제가 모르는 사이에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책 완성되면 소개해주세요^^

사연은 오늘(4월 5일) 방송에서 들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자정부터 새벽 한 시까지 서효원의 밤엔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