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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방송일시 월~일요일 자정 ~ 1시
진행 윤영호
작가 김지은
안녕~ 효원아나운서!
작성자 :허준식
등록일 :2021-02-19
조회수 :792

효원아나운서 안녕하세요.


저는 엄지민아나운서와 손민정아나운서가 했을때 부터..


유한솔아나운서와 박선영아나운서가 있을때부터 본 시청자이자 애청자입니다.


효원아나운서의 SNS 통해 밤엔이 부활한다는것을 보고


생각지도 않았던 밤엔이라는 이 프로그램이 없어졌다가 다시 하는것이 반가웠습니다.




옥영아나운서와 우리 효원아나운서가 동기로 함께 오셨잖아요.


저는 엄지민아나운서가 떠나고 손민정아나운서가 왔을때도 적응이 안되다가 정이들었고


민정아나운서가 가고 옥영아나운서와 효원아나운서가 왔을때도 적응 안되다가


드디어! 정이 들기 시작했답니다.


헤어짐과 동시에 새로운만남이 기다리고 있다는것은 아쉬우면서도 기대되기 마련인것같아요.




저는 SNS 통하여 그동안 응원했던 사람들과 나름대로 소통을 하고 있어요.


이곳에 있다가 다른곳으로 발령? 또는 이직을 해서 가면 응원을 하게 된답니다.


모니터링을 하고 예뻤다,발음이 조금 딱딱한거 같다 등등 애정이 있기에 인증샷을 보내며 응원을 합니다.


가끔 뉴스를 보다가 실수를 하시면 앗! 하며 웃을때도 있습니다.


이래저래 보면서 정이든답니다.




몇년간 계속 보다보니 프로그램이 어떤걸하는지 광고 목소리만 들어도 누구인지 알정도로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간때 별로 맞춰서 봅니다.


아침에 옥영아나운서가 하는 예감을 듣다가 우리 효원아나운서가 하는 10시15분 뉴스를 보기위해 


10시쯤되면 인터넷으로 라디오듣고 티비로 뉴스를 봅니다.


못보게 되면 홈페이지 통해 다시보기를 합니다.


가끔 큰일로 인해 방송을 안할때가 있는데 그럴땐 조금 아쉽더라구요.


준비하고 있다가 방송 못하게되면 쉬는시간이 주어지는구나 생각하는게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주말뉴스 당직도 봅니다..^^

 


밤엔 프로그램을 하면서 녹음시간 맞추기가 어려울텐데


3일전 첫방송때부터 떨지않고 잘하시더라구요. 


앞으로 일년이될지 몇년이 될지 모르겠지만 떠나시기 전까지 엄청나게 정들게 생겼습니다.


저는 두 동기분에게 잊혀지지않는 사람이되도록 해야겠습니다.


잊혀진다는게 얼마나 무서운데요.


아무튼 효원아나운서와 옥영아나운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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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은 아이유에 밤편지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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