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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PD의 별 헤는 밤
좋은 이야기와 음악으로 마음속 울림이 있는 주말 밤 시간을 만들어봅니다.
방송일시 종영
연출, 진행 최영철
내게 정말 예쁜사람들..
작성자 :허준식
등록일 :2020-09-05
조회수 :1,176

민정 아나운서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뉴스를 보는데 항상 보는 뉴스가 정해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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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10분 G1뉴스
오후 5시40분 뉴스퍼레이드
밤 8시35분 G1 8시 뉴스
밤 8시50분 연합뉴스
밤 11시45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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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는 우리 엄지민아나운서가 나와서 보고있어요.
하루일과 뉴스는 이렇게 봅니다.
밤11시45분 뉴스는 "밤엔"하고 시간이 겹쳐서 컴퓨터 유투브로 틀어놓고 같이 보고 듣고 있답니다.
엄지민아나운서가 강원민방을 떠난후 열심히 해서 서울로 간것이 참 기분이 좋습니다.
어떤곳을 가든 새로운곳에 가게 된다면 알려달라고 했는데 SNS를 통해 알려주고 즐겁게 생활하는것이 좋습니다.
며칠전, 9월2일은 제 생일이었는데 축하메세지를 주셔서 기분이 좋았았습니다.
물론 제가 먼저 생일이라고 말해서 답장을 받았지만 응원하는 팬으로서 좋았습니다.
민정아나운서에게도 DM을 보내고 싶었지만 바쁘실거 같아서 보내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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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아나운서는 뉴스를 모니터링하는데 자세히 들으면 마우스 소리가 "딸각,딸각"들리더라구요.
아마도 앞에 있는 텔레비전 뉴스 대본이 끝나면 다음 뉴스로 넘어가기 위해...^^
가끔 대본을 여러번 읽으실때도 있더군요.
너무 열심히 하다보니 사소한 실수도 귀엽고 멋있어 보였답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클로징 멘트 목소리도 좋구요.

5시 40분 뉴스는 그 멘트 볼려고 부엌에서 저녁밥 먹다가 보고 먹은적도..

홈페이지 다시보기에는 클로징이 안나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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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도 녹음방송이다보니 가끔 여러번 똑같은 말이 나오던데
녹음방송의 매력이 즐거웠습니다.
요즘 "해피데이"는 1인 MC체제로 바뀌어서 유한솔아나운서가 혼자 하시던데

민정아나운서가 안보여 아쉬웠지만 나레이션이 있어서 보고있어요.
물론 "고향이 보인다"에서는 나오시니까 그것도 봅니다.
그래도 솔디,선디의 휴가로 인한 당직,주말 당직,나레이션,프로그램 소개,지역광고에서 목소리를 들을수 있어서 위안이 됩니다.
선영아나운서는 베테랑이라 걱정은 안됩니다.
요즘 선디의 라디오는 못들어서 뉴스를 보는것으로 응원을 하고있어요.
요전에 김재희 리포터가 "고향이 보인다" 사진을 SNS에 피드해 놓았길래

목요일과 금요일에 볼려고 텔레비젼을 틀었는데

안나오더라구요. 다음주에 나오겠죠?
항상 최선을 다하는 예쁜사람들이 되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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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은
스피카-TONGHT
소나무-넘나 좋은 것
시크릿-I DO I DO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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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취미겸 캔버스그림을 민정아나운서라고 그렸는데 선물로 보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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