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대체로 흐려.."영동 최고기온 37도"

끝으로 날씨입니다. 내일(4일) 강원자치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영서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에서 20mm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20도에서 28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권 영상 30도에서 33도, 영동...

차량 휴게소 돌진..10명 중경상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사고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영동고속도로 대관령휴게소에서 식당으로 차량이 돌진해 모두 10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80대 운전자는 경찰에 페달 조작 실수로 사고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도...

강릉 밤 기온 30도 이상 '초열대야' 무더위 지속

오늘(2일) 새벽 강릉 기온이 30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초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강릉은 사흘째, 삼척과 양양, 동해, 속초, 고성은 이틀째 밤에도 온도가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원주시, 폭염 취약 계층 안전망 구축 강화

원주시가 본격적인 무더위에 대비해 폭염 취약 계층에 대한 안전망 구축을 강화합니다. 노인돌봄 대상자 만4천여 명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긴급 연락망을 구축하고, 무더위 쉼터 3백여 곳을 운영합니다. 노인복지시설 백여 곳과 경로당 4백72곳을 대상으로 냉방...

국민제안 경청투어..강릉에서 시작

[앵커] '국민주권정부'를 선언한 새 정부가 국민과의 소통과 의견 청취를 위한 첫 출발지로 강릉을 찾았습니다. 온라인 참여가 어려운 국민을 직접 찾아 각종 제안과 민원을 듣고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건데요. 보수세가 강했던 영동지역 민심부터 챙기며 ...

강원자치도, 남티롤서 자치 분권 강화 '포럼'

강원자치도가 세계적인 자치 분권 지역인 이탈리아 남티롤에서 자치 분권 강화를 위한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강원연구원과 남티롤 유락 연구소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포럼에서는 자치 분권 확대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고성과 평창 군수도 참...

<인구.1>모든 지표가 지목.."강원의 위기"

[앵커] 계속되는 인구 감소는 '지역 소멸'이라는 엄중한 경고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도 인구는 해마다 줄면서 150만 명 유지도 장담 못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G1방송에서는 인구 감소 위기를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인구, 강원의 미래를 잇다' 연...

<인구2> 소멸위기 지역..현실은 "더 심각"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강원도에서 지역 소멸은 가장 시급한 과제가 됐습니다. 현장에서 느끼는 위기감은 수치보다 훨씬 더 심각한데요. 지역소멸의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이어서, 정창영 기자입니다. [리포터] 연립주택이 ...

<속보> 가짜 약사..보건당국과 약사회 조사 착수

의약분업 예외지역 일부 약국에서 가짜 약사가 약을 제조하고 마약 성분 약을 무분별하게 판매하고 있다는 G1뉴스 보도와 관련해, 대한약사회와 보건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대한약사회는 도내 의약분업 예외지역 전체에 대한 긴급 점검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장 관사 폐지..세종 관사 신설

춘천시가 시대 변화에 맞춰 시장 관사를 폐지하고, 중앙 정부와의 교류 확대를 위한 행정 거점으로 세종 관사를 운영합니다. 1급 관사인 시장 관사 폐지는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줄이고 실질적인 행정 성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세종 관사는 파견 직원...

<바이오.4>'규제를 기회로' 바이오 도시 춘천

[앵커] 지역의 바이오 산업 육성 전략과 성과, 과제를 짚어보는 기획 보도입니다. 오늘은 각종 개발에 제한을 받아 온 춘천에, 고부가가치 산업인 바이오 산업의 토대가 어떻게 마련됐는지 취재했습니다. 박명원 기자입니다. ...

강원교육청,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실시

강원자치도교육청이 오늘(2일)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9일 중학교까지 도내 6만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성장진단평가를 실시합니다. 이번 평가는 학력 진단과 더불어 학습 심리·정서 영역까지 포괄하는 통합 진단 형태로 진행됩니다. 올해 평가에는 도내...

강원대병원, 2025 지역의료 연구역량 강화사업 선정

강원대병원이 '2025 보건복지부 지역의료 연구역량 강화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지역거점 국립대병원의 연구역량을 수도권 대형병원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사업으로, 연구인프라 구축과 R&D 과제수행, 연구지원센터 운영 등을 지원합니다. 이번 선정...

춘천상의, 창립 84주년 기념식 개최

춘천상공회의소는 오늘(2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제52회 상공의 날과 창립 8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지역 상공인과 기관단체장 등 백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손영득 한국고용정보 회장을 비롯해 지역 상공업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포상이 수여됐습니...

민주노총 강원, 노동개혁 촉구 총파업투쟁 예고

민주노총이 이재명 정부의 신속한 국정기조 전환과 노동개혁의 실질적 진전을 촉구하는 총파업투쟁을 예고했습니다.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는 오늘(2일) 강원자치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윤석열 정부의 반노동정책 즉각 폐기와 노조법 개정을 요구하며 오는 1...

검찰, 김진하 양양군수 1심 판결 항소

각종 비위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김진하 양양군수에 대해 검찰이 항소했습니다.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청탁금지법 위반과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은 김진하 양양군수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에 불복해 법원에 항소했다고 밝혔습니다. ...

간추린 뉴스

이어서 간추린 뉴스입니다. 강원조달청은 오늘 강릉시청 대회의실에서 강릉시 사업과 구매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차세대 나라장터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홍천군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이 주최한 제6회 상하수도관리 선진화 전략 세미나에서 물관리 최...

강릉 밤 기온 30도 이상 '초열대야' 무더위 지속

오늘(2일) 새벽 강릉 기온이 30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초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강릉은 사흘째, 삼척과 양양, 동해, 속초, 고성은 이틀째 밤에도 온도가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원주시, 폭염 취약 계층 안전망 구축 강화

원주시가 본격적인 무더위에 대비해 폭염 취약 계층에 대한 안전망 구축을 강화합니다. 노인돌봄 대상자 만4천여 명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긴급 연락망을 구축하고, 무더위 쉼터 3백여 곳을 운영합니다. 노인복지시설 백여 곳과 경로당 4백72곳을 대상으로 냉방...

춘천시장 관사 폐지..세종 관사 신설

춘천시가 시대 변화에 맞춰 시장 관사를 폐지하고, 중앙 정부와의 교류 확대를 위한 행정 거점으로 세종 관사를 운영합니다. 1급 관사인 시장 관사 폐지는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줄이고 실질적인 행정 성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세종 관사는 파견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