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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 8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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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뉴스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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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양구군이 다음달부터 주민들의 세금 고민 해결을 위해 읍·면과 전통시장을 돌며 무료 상담을 하는 마을 세무사 제도를 운영합니다.

인제군이 계절노동자 프로그램 업무협약에 따라 필리핀 바탕가스 주 산루이스 시의 노동자 15명이 1차 입국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공운수노조의료연대본부 강원대학교병원분회가 오늘 허영 국회의원과 함께 지방 국립대병원 의료서비스 안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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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 30명을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31일까지 군청 환경과에 서 신청 접수를 받습니다.

속초시가 시민들의 응급상황 대처를 위해 24시간 사용할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를 시청과 보건소 등 공공청사 6곳에 시범 설치합니다.

국민의힘 윤희주 강릉시의원은 제307회 강릉시의회 임시회에서 자유발언을 통해, 강원도청 제2청사는 글로벌 본부로, 부지사가 직접 상주하고 3개국 이상으로 규모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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