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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코로나19' 확산 방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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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제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가 사실상 시작됐습니다.

연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 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어, 방역 당국은 고향을 비롯해 연휴기간 타지역 방문 자제를 요청하고 있는데요,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조금씩 느슨해지고 있는 방역 의지가 확산세를 막을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자입니다.

[리포터]
오늘(17일) 0시를 기준으로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천명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도내 확진자는 하루 20~30여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어, 방역 고삐를 늦추기는 시기상조라는 분석입니다.



"강원도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동해안 등 주요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에 대한 관리가 방역의 최대 관건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 코로나 19 방역의 최대 고비는 역시 느슨해진 방역 의지입니다.

도내 1차 백신 접종률이 78%를 넘어섰고, 코로나 발생 후 세번째 맞는 명절에 '이번엔 괜찮겠지'라는 방심이 불쏘시개가 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고향 방문시에는 사전에 예약한 백신 접종을 완료하시거나 진단검사 후 방문을 권고드리고, 이동은 소규모로 부탁을.."

강원도는 174명으로 구성된 '추석 연휴 긴급대응반'을 24시간 가동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자가격리자 무단 이탈에 대한 점검을 벌입니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장기화로 연휴기간 강원도로 이동할 것으로 보이는 관광객의 주 방문처인 식당과 카페 47,540곳을 중점 관리합니다.

명절 제수용품 거래를 위해 많이 찾는 62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도 특별 관리 대상입니다.

[인터뷰]
"추석 연휴의 상황은 위드 코로나로 이행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므로, 일상으로의 복귀를 앞당길 수 있도록 추석 기간 동안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도민께 당부드립니다."

강원도는 이달 말까지 남춘천역과 강릉역, 신원주역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선제적 PCR검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