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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방송 Fresh FM 특집 공개방송 '예감 예술을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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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방송 Fresh FM, 특집 공개방송 '예감 예술을 느끼다'가 춘천 아니마떼끄에서 열렸습니다.

G1방송 창사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공개방송에는 춘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남성 2인조 밴드 훈남스와 박 실, 뮤지컬 배우 권오현, 소프라노 민은홍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해 봄기운 가득한 춘천의 주말을 달궜습니다.

G1방송 Fresh FM, 특집 공개방송 '예감 예술을 느끼다'는 오는 14일 저녁 6시 50분, G1방송 TV를 통해 녹화 방송되고, 16일 오전 9시 Fresh FM을 통해 송출됩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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