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U-CARE 센터와 남부공동육아나눔터가 1년 6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동해시는 사업비 29억원을 투입한 연면적 992제곱미터, 지상 2층 규모의 복합 커뮤니티 센터가 준공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동해시는 지역내 노거독인을 돌보는 U-CARE 센터와 육아 정보를 교환하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공동육아 나눔터가 한 장소에서 운영되면서 세대간 화합이 이뤄지는 지역공동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