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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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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강원도교원단체총연합회와 강원도교육청은 오늘(18일) '2019년도 교섭·협의 합의서 조인식'을 열고, '보건교사 근무환경 개선', '에듀버스 교육활동 지원'등의 60개 항목에 상호 합의했습니다.

강원도가 농업 현장의 안정화를 위해 일자리 구인구직 신청과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훈련, 고충 상담 등을 지원하는 '강원도 농업인력지원 포털' 서비스를 내일부터 시작합니다.

속초시가 붉은대게타운 일대를 관광테마시설로 개발할 민간사업자를 다음달 20일까지 공모하고, 오는 20일 현장설명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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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축제위원회는 최근 따뜻한 날씨 탓에 곰취 출하 시기가 앞당겨졌다면서 올해 곰취축제를 예정보다 일주일 앞당겨, 5월 1일 개막하기로 했습니다.

인제군은 사전에 계획서와 일정표를 제출하고 20명 이상의 단체 관광객이나 5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업체나 마을 기업에 인센티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북부지방산림청이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3월까지 조경업체나 제재소 등으로 감염목을 판매하고 운반하는 불법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합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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