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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교육위, 강원교육복지재단 존치 방안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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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위기에 놓인 강원교육복지재단의 존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2020년도 강원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심의에 나선 강원도의회 이종주 교육위원장은 '내년 예산안에 강원교육복지재단 출연 동의안이 제출되지 않은 것은 해체를 기정 사실화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김준섭의원도 "신임 이사장과 구성원들이 재단의 안정적인 운영과 유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소한 내년 상반기나 연말까지 시간을 줘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대해 도교육청은 "내년 2월까지는 이월금으로 재단 운영이 가능한 만큼, 자체 운영비 확보와 사업 차별성 확보 등의 개선 결과를 보고 재단 존치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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