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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in+人> 강원대 김기석 교수 대담(6분)
(남) 네, 총선 관련해서 좀 더 깊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강원대학교 정치학과 김기석 교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남) 역시 선거구 획정이 문제인데요, 후보들이야 유불리를 따지겠지만, 의석수도 줄 것 같고, 또 다섯개 시군이 모인 공룡 선거구도 나올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도민들에겐 좋지 않아 보이는데요


(여) 말씀하신대로 여러 자치단체를 자의적으로 묶다보면, 아무래도 인물보다는 출신 지역이 표심을 가를 것이라는 전망도 있는데요.


(남) 야권이 큰 폭의 재편을 앞우고 있습니다. 도내에선 입지가 상대적으로 좁긴 하지만, 파장은 어느 정도일까요? 설욕을 노리고 있는 야권인데 어떤 영향을 줄 것으로 보십니까?


(여) 마지막으로 하나 더 여쭙지요. 최대 격전지역, 최대 관심 인물 누구를 꼽으십니까?



<인사>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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