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지역 취약계층의 주거 인프라와 돌봄서비스 개선 연계 사업인 'AI 케어콜'을 본격 운영합니다.

홍천군은 오늘(23일) 홍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사업 수행기관인 홍천군사회복지협의회, 홍천군노인복지관, 서비스 제공기관인 에브리에이아이코리아, 네이버클라우드 등과 'AI 케어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AI 케어콜은 정해진 시간에 돌봄이 필요한 취약 계층에 전화를 걸어 식사와 수면, 건강 등을 주제로 대화를 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