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동강국제사진제가 다음 달 11일부터 9월 28일까지 영월군 일대에서 열립니다.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회는 최근 국제공모전 심사를 마치고 프랑스의 제레미 르누아 작가를 올해의 작가로 선정하는 등 본격적인 사진제 준비를 마쳤습니다.

특히 다음달 18일 열리는 국제사진제 개막식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공립 사진 전문 박물관인 동강사진박물관의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도 개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