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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나물 가득.."강원도로 오세요"
2025-05-02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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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봄의 맛을 담은 산나물이 제철을 맞았습니다.
산지에서는 산나물 출하도 본격화됐는데요.
이번 연휴 기간 도내 곳곳에서는 산나물 축제도 열립니다.
모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터]
상인들이 봄 축제 준비에 한창입니다.
주인공은 양구 대표 특산물 곰취입니다.
곰취 축제는 내일부터 오는 6일까지 열립니다.
양구 곰취는 서늘한 고산지대에서 큰 일교차 속에 재배돼 향이 진하고 부드러워 인기가 많습니다.
농가 40여 곳에서 곰취 190톤을 생산했습니다.
축제에선 곰취 모둠전과 곰취 도토리묵, 곰취 쌈밥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행운'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어린이 행사가 열립니다.
[인터뷰] 서흥원 / 양구군수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뮤지컬 그다음에 동요제 이런 것들을 잘 준비했고요. 아무래도 곰취는 봄나물에 황제라고들 많이 말씀하시잖아요."
홍천에선 산나물 축제가 내일부터 3일간 열립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56개 농가가 참여합니다.
명이나물과 두릅, 눈개승마, 산양삼 등 지역의 대표 산나물을 판매합니다.
홍천은 전국에서 산림이 가장 크고, 청정한 지역으로 유명해 산나물 맛이 유독 뛰어납니다.
구하기 어려운 병풍 취와 부지갱이, 참취, 누리대와 같은 강원의 전통 산나물도 만날 수 있습니다.
산나물 모종심기와 떡메치기 등 체험 공간도 마련했습니다.
[인터뷰]신영재 / 홍천군수
"황금연휴 동안 홍천 산나물 축제에 많이 찾아오셔서 봄철 보양식이라고 할 수 있는 산에서 나는 보물 맛보시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태백과 정선에서도 모레(4일)까지 강원자치도의 봄철 산나물을 맛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립니다.
G1뉴스 모재성입니다.
<영상취재 하정우 김종석>
봄의 맛을 담은 산나물이 제철을 맞았습니다.
산지에서는 산나물 출하도 본격화됐는데요.
이번 연휴 기간 도내 곳곳에서는 산나물 축제도 열립니다.
모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터]
상인들이 봄 축제 준비에 한창입니다.
주인공은 양구 대표 특산물 곰취입니다.
곰취 축제는 내일부터 오는 6일까지 열립니다.
양구 곰취는 서늘한 고산지대에서 큰 일교차 속에 재배돼 향이 진하고 부드러워 인기가 많습니다.
농가 40여 곳에서 곰취 190톤을 생산했습니다.
축제에선 곰취 모둠전과 곰취 도토리묵, 곰취 쌈밥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행운'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어린이 행사가 열립니다.
[인터뷰] 서흥원 / 양구군수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뮤지컬 그다음에 동요제 이런 것들을 잘 준비했고요. 아무래도 곰취는 봄나물에 황제라고들 많이 말씀하시잖아요."
홍천에선 산나물 축제가 내일부터 3일간 열립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56개 농가가 참여합니다.
명이나물과 두릅, 눈개승마, 산양삼 등 지역의 대표 산나물을 판매합니다.
홍천은 전국에서 산림이 가장 크고, 청정한 지역으로 유명해 산나물 맛이 유독 뛰어납니다.
구하기 어려운 병풍 취와 부지갱이, 참취, 누리대와 같은 강원의 전통 산나물도 만날 수 있습니다.
산나물 모종심기와 떡메치기 등 체험 공간도 마련했습니다.
[인터뷰]신영재 / 홍천군수
"황금연휴 동안 홍천 산나물 축제에 많이 찾아오셔서 봄철 보양식이라고 할 수 있는 산에서 나는 보물 맛보시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태백과 정선에서도 모레(4일)까지 강원자치도의 봄철 산나물을 맛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립니다.
G1뉴스 모재성입니다.
<영상취재 하정우 김종석>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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