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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우진
강릉서 올해 첫 열대야..온열질환 등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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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지난 밤 최저기온이 26.5도를 기록하며 올해 첫 열대야가 관측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18일) 도내 대부분의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이었고, 따뜻한 남서풍이 지속해 유입되면서 강릉은 밤 최저기온이 오전 3시 23분 기준 26.5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무더위 속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야외활동 자제와 식중독 예방 등에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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