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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삼척 탄광 작업 중 50대 매몰돼 숨져
2025-06-17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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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새벽 3시 5분쯤 삼척 도계읍 탄광 지하 3km 지점에서 작업을 하던 50대 A씨가 매몰돼 고립됐습니다.
A씨는 3교대로 투입돼 석탄 채취 작업을 벌이다 사고를 당했고, 광업소 자체 구조대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3교대로 투입돼 석탄 채취 작업을 벌이다 사고를 당했고, 광업소 자체 구조대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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