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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양구군,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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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이 최근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말라리아 환자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다음달부터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을 운영합니다.

사업단은 6개월 동안 말라리아 주요 매개체인 모기의 종류와 개체수를 분석하고, 고위험 지역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벌입니다.

또 지역 병원과 군부대 협조 체계를 구축해 의심 환자가 발생하면 신속한 역학조사와 주변 지역 긴급 방역을 실시합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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