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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 국학진흥기관 육성 심포지엄 강릉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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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유학의 최대 학파였던 율곡학의 연고지인 강원도에 국학진흥기관을 설립하기 위한 학술 심포지엄이 강릉에서 열렸습니다.


강릉시와 율곡연구원, 강원일보 등이 율곡 이이선생의 고향인 강릉에서 개최한 심포지엄에는, 정정숙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가해 강원권 역사와 인문전통을 계승하기 위한 국학진흥기관 육성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율곡학을 비롯한 강원권 국학연구는, 연간 수백억원의 예산으로 퇴계 이황의 학문을 다루는 경북 안동 국학진흥원 등 타 시.도 연구에 비해 인적.물적 지원이 열악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습니다.
전종률 기자 jrje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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