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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 8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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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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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최명희 전 강릉시장이 제출한 복당 승인 심사를 벌인 결과, 보수대통합의 대승적 차원에서 복당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제군이 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한 올해 대학교 신입생 모두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기존 재학생 장학금 기준도 학점 평균 3.5 이상에서 2.5 이상으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양양군이 오는 3월부터 지역내 유치원과 32개 초중고등학교의 급식에 사용되는 일반 농산물을 친환경 농산물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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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연구원 강원경제교육센터는 겨울방학동안 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 소비자 피해를 막고 바람직한 소비습관을 들일 수 있는 '경제소비 생활 안전119'교육을 실시합니다.

양구군이 올해 금강산 가는 옛길 걷기대회 등으로 구성된 양구시티투어에 관광객 3천5백 명을 유치하기 위해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속초시가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찰서 출동시스템과 연계된 비상벨을 올해 8개동 주민센터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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