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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삼육중학교 학생과 아버지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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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삼육중학교 2학년 학생과 아버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원주시는 무실동에 거주하는 A군이 어제 원주의료원에서 검체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데 이어, 가족 3명에 대한 검사에서 아버지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A군과 A군의 아버지를 대상으로 이동 동선과 감염 경로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삼육중학교의 등교를 전면 중지하고,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2학년 학생 111명과 교직원을 상대로 전수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삼육중학교와 정문을 함께 쓰는 삼육초교와 삼육고교는 오늘 원격수업을 진행합니다.

오늘 추가 확진으로 원주지역 확진자는 121명이고, 도내 확진자는 222명으로 늘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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