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20번 확진자가 지난 25일과 26일 강릉 지역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쿠팡 물류센터 직원 A씨는 확진 판정을 받기 전인 지난 25일 오후 자가용으로 강릉에 도착해 이틀동안 편의점과 커피숍, 횟집 등을 방문했습니다.

강릉시는 확진자가 방문한 곳에 대해 방역 소독을 끝냈으며, 동선 일부를 공개하고 심층 역학 조사를 벌여 접촉자를 빠르게 가려내 검사를 안내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