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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내년 예산안이 진통 끝에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강원도는 목표 보다 많은 국비를 확보했지만, SOC 등 일부 예산은 또 누락됐습니다.


원주 캠프롱 부지 반환 문제가 정부와 미군의 합의로 완결됐습니다.
토지 정화 작업이 끝나는 2021년 하반기쯤 반환되면, 문화체육공원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동해와 삼척을 통합하자는 논의가 다시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지역에서는 오래된 이슈이긴 하지만, 이번에는 양 지역의 주민 합의 우선으로 추진돼 주목됩니다.


강원도와 삼척시가 수소 도시를 공식 선포하고 산업 선점에 나섰습니다.
정부의 수소시범도시 선정 결과 발표도 앞두고 있어, 수소 산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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