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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필홍 홍천군수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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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허필홍 홍천군수와 함께, 지역 현안에 대해 좀 더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앞서 리포트에서도 보셨지만 코로나19로 홍천 사과 축제 뿐 아니라 홍천지역 축제 대부분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는데요. 현장 축제 방식과는 전혀 다르고 준비도 그에 따라 달리 하셔야 할 것 같은데 어떤 계획 갖고 계신 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죠.


홍천군의 슬로건이죠. '대한민국 건강놀이터'.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 홍천의 특성을 살린 정책으로 알고 있는데, 군수님이 그리는 큰 그림이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어떻게 추진되고 있습니까?


홍천군은 '비전 2030'이라는 타이틀로, 공직자와 주민들이 함께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을 개발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기존 방식과 차별화된 부분이 있을까요?


네, 군수님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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