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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 8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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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과 강릉이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명칭을 두고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가 최종 결정을 내릴 전망입니다.
두 지역 명칭 대신 '강원'이 대회명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삼척시가 특정 마을 이장들의 해외 선진지 견학을 위해 예산을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G1 보도와 관련해,
삼척시의회가 강도 높은 조사를 예고했습니다.
지자체의 선심성 예산 지원에 대한 개선책 마련도 시급합니다.


지난 2008년, 속초시가 지역 경제를 살리겠다며 관광수산시장에 설치한 야간 경관 조명이 애물단지로 전락했습니다.
활용도 못하고 오히려 경관을 헤치고 있어, 차라리 철거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연말을 맞아 소외 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원주지역 엄마들이 '산타맘'으로 변신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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