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B강원민방(대표이사 사장 박용수)이 방송통신위원회가 주관하는 2010년도 방송평가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공개한 평가결과에 따르면 GTB는 지상파텔레비전 부문에서 900점 만점에 총점 760.47점을 받아 9개 지역 민영방송사 중에서는 물론 전국 지역 지상파 방송사 중에서도 최상위 점수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송평가는 방송통신위원회가 국내의 모든 방송사업자를 대상으로 매체별로 내용(300점),편성(300점),운영(300점)영역에서 26개 항목을 평가하는 것으로 GTB는 각 항목에서 고르게 좋은 점수를 받아 지난해 2009년도 방송평가보다 무려 49.75점이나 더 높았습니다.

방송법에 따라 해마다 실시하는 방송평가의 결과는 방송사의 재허가 심사에도 반영되어 모든 방송사들이 좋은 평가 점수를 얻기 위해 힘을 쏟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