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맵
광고안내
장애인 서비스
  • [많이 본 뉴스] 수산물 소비 위축..판로 확보 '사활'
  •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 작성일 : 2021년 01월 12일 조회수 : 351
링크복사
[앵커]
코로나 19 때문에 힘들지 않고, 어렵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만, 수산업계도 마찬가집니다.

어획량이 줄었는데 판매량은 더 줄면서 수산어업인들의 고민과 고통이 커지고 있습니다.
백행원 기잡니다.

[리포터]
날씨는 영상권으로 회복됐지만, 경기는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한창 스키장을 찾아오는 단체 관광객으로 북적거릴시기인데, 도내 최대 관광 수산시장이 맞나 싶을 정도로 오가는 사람 없이 썰렁합니다.

시장 대표 특산품인 오징어와 황태 판매량은 적게는 30 많게는 50% 줄어들었습니다.

벌써 일년째 계속되는 코로나발 불황에 상인들은 말보다 한숨이 먼저 나옵니다.

[인터뷰]
"거의 90%정도 줄었다고 보셔도 돼요. 손님들이 그정도로 안다녀요. 여기는 어차피 외지 사람들이 와서 소비를 해줘야만 먹고 사는 곳이니까 외지 사람이 못오면 우리는 그냥 죽는거죠. 그러니까 답답하죠."

보다못한 자치단체들이 나섰습니다.

강릉시는 다음달 10일까지 강릉몰에서 수산물 상생 할인행사를 엽니다.

황태와 젓갈류 같은 수산물 품목에 대해서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데, 강릉몰 자체 할인쿠폰까지 받으면, 6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동해시도 올해 직거래 장터나 드라이브 스루 할인 행사 개최비와 비대면 수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배송비, 포장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어업인들에게 여러가지 지원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힘을 쓰고 유통업계에는 유통물류비 감소를 위해서 택배비 지원등을 강구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역대 최저 어획량을 기록한 동해안이, 안잡히고 안팔리는 초유의 사태에 휘청이고 있습니다.
G1뉴스 백행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