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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주요 뉴스] 코로나19 첫 명절..방역 강화
  • 곽동화 기자 (story@g1tv.co.kr)
  • 작성일 : 2020년 09월 28일 조회수 :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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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모레면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올해는 고향에 가지 않는 분이 많을 것 같기는 하지만, 여전히 이번 명절이 코로나19 확산의 계기가 될까 걱정스러운 게 사실입니다.
최소화한다고는 해도 귀성이나 관광객들이 많이 몰릴 게 뻔하기 때문에 강원도는 강도높은 방역 대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리포터]
서울과 강릉을 잇는 KTX 열차.

승객들은 창가 쪽 한 자리에만 앉아서 거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추석 연휴엔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승차권 예매는 창가 쪽으로만 가능합니다."

기차 안은 물론 역사 내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은 이어집니다.

고객 맞이방, 대기실은 좌석 띄어 앉기를 하도록 했고, 여기저기 손소독제도 비치돼있습니다.

[인터뷰]
"발열이 있다든가, 마스크 미착용한 고객 분들은 적극적으로 계도·안내하고 있습니다."

고향 방문을 자제하는 현수막도 나붙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이번만큼은 귀성을 자제해달라는 지역사회 목소리가 높습니다.

◀전화INT▶
"다음 설에 만날 수 있도록 하려면 우리 국민 모두가 이번 기간 만큼은 이동을 자제해서 하루빨리 코로나 바이러스를 우리나라에서 없앨 수 있도록 모두 동참했으면 좋겠습니다."

귀성은 다소 줄겠지만 관광객 방문은 여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석 연휴 기간 도내 숙박업소의 예약률은 95%에 이릅니다.

도로공사는 휴게소 내부 좌석을 없애 음식을 먹지 못하게 하는 등 방역을 강화했습니다.

자자체도 이번 연휴 동안 방역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하고 선별진료소도 계속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유흥주점 등 일부 고위험 시설은 문을 닫도록 하고, 철저하게 단속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코로나 환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께서도 꼭 협조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강원도는 다음 달 11일까지를 '특별 방역기간'으로 지정하고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조치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G1뉴스 곽동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