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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주요 뉴스] 코로나 확진자 "아무 증상도 없다"..공포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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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민들의 더욱 불안감을 느끼는 건, 어제 춘천의 경우처럼, 무증상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런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감기 증상만 보였다가 확진 판정을 받는건데, 무엇보다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게 중요합니다.
계속해서, 조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터]
춘천 확진자 가운데 한명은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를 다녀온 뒤부터 확진 판정을 받을 때까지 아무런 증상이 없었습니다.

다른 한명도 마른 기침과 미열 등 가벼운 감기 증상을 보였을 뿐이고, 입원 뒤 진행한 CT 검사에서도 폐렴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일단은 자가격리가 정확히 이뤄지는 것, 그 다음에 우리가 또 당사자와의 여러 인터뷰나 소통과정을 통해서 새롭게 혹시나 발견이 되거나 또 밀접접촉자 가능성을 확인하면, 그 외 또 다른 조치들을."

최근 국내에서 춘천 확진자처럼 무증상이나 경증 확진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이미 세계보건기구 WHO가 무증상 감염자의 전파 가능성을 밝혔고, 최근 독일 프랑크푸르트 보건 전문가들도 무증상 감염을 규명했습니다.

보통의 코로나19 감염증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면서 비말을 퍼트려 감염이 확산되는데 비해,

무증상이나 경증의 경우, 본인도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할 위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막연한 공포심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면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2월 중에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하거나 방문자와 접촉한 경우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자택에 머물면서 손씻기와 기침 예절을 준수하는 한편, 유증상 발현시에는 반드시 관할 보건소로 신고할 것을 당부드립니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다고 판단된다면 증상이 없더라도 방역당국에 즉각 신고하고,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