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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주요 뉴스] <이동.1> 문화도시 옛 명성 되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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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 지난 연말 정부의 문화도시로 춘천시가 예비 선정됐습니다. 문화특별시를 표방하고 있는 춘천시로선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는데요.

여) 오늘 G1 8시 뉴스는 야외 아이스링크로 조성된 춘천시청 광장에서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특집 뉴스로 전해드립니다.

먼저,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춘천시 계획을 최돈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지난 1995년 춘천은 정부가 선정한 국내 첫 문화도시였습니다.

'호수'라는 천혜의 자연 조건을 바탕으로 마임과 인형극, 연극이라는 춘천만의 특별한 문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20여년간 문화 소비 형태가 세분화되고 즐길거리가 다양해지면서,

축제도, 축제와 함께 성장한 춘천의 위상도 예전 같지 않습니다.



춘천시가 최근 '문화도시'라는 옛 명성 되찾기에 나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리포터]
'문화특별시'라는 슬로건 아래 정책 방향을 문화·예술 활성화에 맞췄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문화도시 육성 사업에 뛰어들어 지난달 제 2차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선정됐습니다.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춘천시의 전략은 '전환문화도시' 구축입니다.

문화가 일상이 되고, 문화를 통해 삶이 보장되는 선순환 구조를 심겠다는 겁니다.

우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1인 1예술 교육을 전체 학교로 확대하고, 거리공연 발굴과 지원을 대폭 늘어납니다.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한 시설이 곳곳에 세워집니다.

도시 재생 사업과 연계해 약사동과 근화동 일대에 문화·예술인들을 창작활동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앞으로 1년간 2월에 문화특별시 비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1년 동안 수행해야 될 예비 문화도시 사업을 찬찬히 준비해나갈 예정입니다."


[리포터]
5년간 국비 등 예산 200억원이 투입되는 문화도시는 예비도시로서의 활동을 평가해 올 연말 최종 선정될 예정입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