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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4개월의 ‘미군정’ 기간]

한국전쟁 당시 38선을 경계로 이북에 위치한 양양은 국군의 북진으로 수복이 되면서 유일한 미군정지역으로 주민들은 수많은 변화를 몸소 겪게 된 특수한 지역이다.



[교육실험, 정보실험의 장 ‘양양’]

미군정의 점령 하에서 민간인 거주가 허용된 유일한 지역, 양양.

미군정 통치의 목적은 한마디로 각종 ‘실험’이었으며, 각종 정보실험 및 월남 한국인들을 순화하기 한 교육 실험장이었다. ‘DMZ스토리’에서는 양양의 미군정을 바탕으로 수복된 지역의 당시 양양주민들의 생활상과 양양의 발전 과정에서 영향을 미친 미군정의 교육실험이 무엇을 뜻하고 있었는지 양양문화원과 전문가들의 증언과 자료를 재정리해본다.



[인민에서 국민으로 인정받기 위한 그들의 이야기]

한국전쟁 시기,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각종 일들이 일어나고 있었던 양양. 당시 미군정 관할 하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으며, 당시의 미군정이 미친 영향은 무엇이었는지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