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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저도 어장이 개방되었다.

'저도어장’은 강원도 고성군 앞바다 지역으로 동해안 최북단에 위치한 어장이다.

4∼12월까지 한시적으로 고성군 현내면 선적의 어선에 한해 조업이 허용되고 있다.

이곳에서 주로 잡히는 어종은 사람 몸통만한 다리를 가진 대문어와 대게, 자연산 해삼과 비단 멍게, 도루묵 등이다.





매일 새벽 해군에 입어 신고를 하고 경비 함정의 보호를 받으며 어업활동을 해야 하는 까다로움이 있지만

저도어장에 들어서면 다른 곳에서 쉽게 잡을 수 없는 해양생태계의 낙원이 펼쳐진다..

그들의 특별한 황금어장, 그 곳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