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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을 가로막고 있는 철책과 초소가 분단의 현실을 대변하는 곳 임진강

그런데 이런 삼엄한 경계를 뚫고 임진강변 민통선 마을 사람들은
남북 경계의 강에서 오늘도 생계를 위해 어업을 나간다
그리고 그들이 임진강변에서 그토록 기다리는 것은
남과 북을 자유로이 거니는 명물 ‘참게’

변화무쌍한 임진강의 역사와 풍파를 함께한
임진강 참게의 일생은 우리 민족의 삶과 닮아 있지 않을까?

[DMZ 스토리 188부] 임진강 참게의 추억
분단의 현실 속에서 자유로이 남과 북을 오가는 임진강 참게를 통해
우리 민족의 분단 역사를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