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두천>
[속초 중앙시장]
속초 중앙시장은 한국전쟁 직후 자연 발생했고
1960년 상설시장이 됐으며, 영동 북부 최대시장으로 성장했다.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아 배부르고 흥이 넘치는 곳이다.
필요한 물건이 없어도 사람 구경, 음식 구경하러 가기도 좋다.
동해안의 싱싱한 수산물과 특산물이 넘쳐나는 곳!
속초 여행의 필수 관광지 속초 중앙시장으로 초대한다.

①호남횟집 59호(오징어회) → ②대게 여왕(대게)
→ ③대박 감자전(감자전)

* 속초 중앙시장 상인회 : 033-633-0501


[한 여름 밤의 꿈, 한마음 콘서트]
코로나19로 없어졌었던 대면 행사가
하나둘씩 재개되고 있는데...
한 골프대회에서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지난 코로나19와 강원 지역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강원도민을 위로하고
삶의 터전을 되살릴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을 선물하고자
열리는 콘서트 현장을 찾아가 본다.

<지금은 청춘시대>
[고립 청년, 연극으로 세상에 말하다]
저마다의 이유로 세상과의 단절을 선택한 적이 있는 이들.
’고립청년‘ 흔히 ’히키코모리‘, ’은둔형 외톨이‘라고 칭하는
고립청년이 나날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이런 현상이
사회적 문제라고 인지하면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은
부족한 실정. 이런 상황에서, 세상과의 소통을 위해 문을 열고 나온
고립청년들이 스스로 ’생활연극전문예술가‘가 되어 자신과 같은
고립청년들에게 출구가 되어주려 노력하고 있다.
’생활연극전문예술가‘ 과정을 밟고 있는
’세상으로 나온 고립청년들‘을 만나본다.

<반올림>
[더 높은 설산으로, 알파인 스키 이안빈]
2년 뒤, 강원도의 겨울을 또다시 뜨겁게 달궈줄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대회가 열린다.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출신 아버지의 유전자를 물려받고
아버지를 뛰어넘는 알파인 스키 선수가 되기 위해
누구보다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이안빈 학생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