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에서 맛나요>
[우하하 횡성한우시장]
횡성은 수도권에서 볼 때 강원도로 들어가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어
예부터 한양과 강원도 사이를 지나는 사람들과 물자의 왕래가 많았다.
일제 강점기 때에는 ‘동대문 밖 가장 큰 시장’이라 불릴 정도로 시장의 규모가 컸다.
‘우하하 횡성한우시장’이라는 이름을 쓰기 전에는 오랫동안 횡성시장으로 불렸는데
2013년 횡성의 대표 이미지인 ‘한우’를 내세우면서 명칭을 바꿨다.
이름에 걸맞게 횡성 한우를 맛보러 가본다.
* 대흥정육식당(한우구이) → 수지식당(육회비빔밥&더덕구이) → 대화메밀2호점(한우메밀전병)
<금요초대석>
[춘천연극제]
1993년부터 이어온 춘천연극제. 일상 속 잃어버린 웃음을
코미디 연극을 통해 되찾아준다. 코미디럭키세븐, 소소연극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춘천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데...
춘천연극제의 역사와 연극을 더 재밌게 즐기는 방법,
이해규 이사장을 만나 들어본다.
*출연 : 춘천연극제 이해규 이사장
<네트워크 소식>
[가을바람 따라 괴산 여행]
산막이옛길과 충청도양반길을 걸으며,
괴산의 자연 속에서 가을 경치를 즐겨본다.
<NOW 강원>
[미래를 만드는 춘천기계공고 도제부]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는 ‘산학 일체형 도제학교’라는
특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이론교육을, 기업에서는 심화·실습을 연계한 새로운 교육제도이다.
학생들을 전문기술인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2017년부터 도제부를 운영한 지 5년째.
이론과 실습을 모두 경험하면서 기능사 시험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
참된 기술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춘천기계공고 학생들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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