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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부 남북 단일팀 코리아, 평창올림픽 27일간의 동행

    방송일 2018-03-10

    0 142

    1991년 4월 세계탁구선수권 대회, 1991년 6월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 대회 이후 27년 만에 남북 단일팀이 구성됐다. 평창 동계 올림픽을 앞둔 2018년 1월 17일, 남북 차관급 실무회담을 통해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을 구성하기로 합의하면서 역대 세 번째 남북 단일팀 구성이 이루어졌다. 특히나 올림픽에서 처음 구성된 단일팀이라 더욱더 의미가 깊으며 또한, 개막식 남북선수단 공동입장으로 평화의 분위기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 사상 첫 남북 단일팀이 출전한 아이스하키 경기장은 남과 북의 응원이 조화를 이웠고, '우리는 하나'라는 북한 응원단의 선창에 관중들까지 동참하면서 가슴 벅찬 장면을 연출했다. 스토리>7년간의 여정 마지막 이야기. 경쟁과 승부를 넘어 평화와 화합이라는 올림픽 정신으로 함께 감돌의 드라마를 만들어냈던 남북 단일팀, 그리고 남북의 올림픽 이야기를 되돌아본다.

  • DMZ 스토리

    방송일 2018-03-03

    0 139

    [명태어장을 두고 벌어진 남북의 경쟁] 겨울이면 남하하는 명태들을 잡으러 북으로 올라가는 명태잡이 어선들. 그렇기 때문에 동해안 접경지대 강원도 고성에서는 북한 경비정에 어민들이 피랍되는 사건이 속출했다. 그리고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출항한 당포함은 어선들을 향해 다가오던 북한 경비정 2척을 발견한다. 긴급하게 북쪽으로 이동하며 어선들에게 남하 명령을 내렸지만 잠시 후 당포함에게 무차별적으로 시작된 포격은 당포함 승선 해군 79명중 39명 사망이라는 처참한 소식을 불러일으킨다. 그 이후 남한의 명태어장을 더욱 축소하게 되는데... [고향을 그리워하는 사람들] 1.4후퇴 때 고향을 떠나 남쪽으로 잠시 피난 온 사람들. 그리고 이젠 고향을 지척에 두고도 분단으로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는 곳, 속초 아바이 마을. 그리고 먼저 타계한 고향 선배들을 위해 속초시와 고성군 관내에는 함경남도, 함경북도 도민회 등이 세운 망향동산이 수십 개에나 이른다. 죽어서도 동향 사람들이 함께 모여 고향, 북녘땅을 향해 머리를 두고 누운 아바이들, 그리고 그들의 실향의 아픔들... < DMZ 스토리 > 7년간의 여정 그 여덟 번째. 분단으로 탄생한 접경의 바다, 그곳에서 만나는 한민족 비운의 역사를 < DMZ 스토리 >에서 만나본다.

  • 298부 6.25, 작은 영웅들

    방송일 2018-02-03

    0 135

    경기도와 강원도를 중심으로 결사항전을 다짐하며 전투에 참여했던 현대판 의병부대, 민간 자생유격대. 육군사관학교 생도들이 주축이 되어 80여 일간의 항전을 벌였던 불암산 호랑이 유격대. 국가 비상동원령에서도 징집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14세에서 17세의 어린아이들로 구성된 태백중학교 학도병. 병역의무가 없었던 해외거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조국을 수호하기 위해 전쟁터로 달려나갔던 재일학도의용군. 인천상륙작전 하루 전, 적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기획된 장사상륙작전. 미군도, 국군도 마다했던 위험한 임무를 완수해낸 722명의 학도병. 위기를 처한 나라를 구해야 한다는 소명 아래 스스로 전장을 선택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던 여자 의용군, 춘천여고 학도병들, 여성 첩보원들. 막대한 물량의 식량과 탄약을 공급하기 위해 전장을 누비며 보급로를 뚫었던 KSC 노무 부대. 7년간의 여정 그 일곱 번째. 이름 없는 희생을 각오하고 전장을 누렸던 그들의 이야기를 담아본다. [DMZ 스토리 제298부 6·25, 작은 영웅들]

  • 297부 DMZ 생명이 전하는 이야기

    방송일 2018-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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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양구군 최전방 천지담 부대, 그곳을 매일같이 찾아오는 멧돼지. 6.25 전뱅 당시 외국군과 함께 들어온 서양민들레. 미군의 군화와 중군군의 농구화에 묻혀 들어온 두 종류의 돼지풀. 남한 유일의 고충습원, 용늪. 대암산에서 최초로 발견된 자두나무 기본종. DMZ에서 발견된 멸종위기동물 반달가슴곰. 인위적인 이동없이 양구에서 발견된 북한 자생식물 개느삼. 7년간의 여정 그 여섯 번째. 냉전의 상징을 넘어 자연의 보고가 된 DMZ, 그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생명들의 이야기를 담아본다. [DMZ 스토리 제297부 DMZ, 생명이 전하는 이야기]

  • 296부 DMZ 물의 전쟁

    방송일 2018-01-20

    0 156

    1986년 10월 DMZ 부근에서 26억 톤의 물을 가둘 수 있는 규모의 금강산댐 공사를 시작한 북한. 그리고 남한 또한 북한의 수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댐 공사를 시작한다. 대응댐을 건설하기 위해 북한강 하류에 있던 인공호수 파로호의 물을 강제로 빼기 시작하고 바닥이 드러난 파로호 호수에서는 마을과 선사시대 유적들이 발견된다… 그리고 15개월의 공사 기간이 끝나고… 높이 125m, 길이 601m, 최대저수량 26억 3천만t의 평화의 댐 건설이 완료됐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금강산댐의 수공 위협이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과장됐다는 것이 밝혀지고 평화의 댐은 시멘트 괴물로 오랜 시간 방치된다. 그 후 2002년 5월 북한 금강산댐의 붕괴 조짐이 보이게 되면서 평화의 댐 2단계 증축공사가 시작되고… 높이 125m, 길이 601m 최대저수량 26억 3천 만t의 유일무이한 목적을 가진 평화의 댐이 완성된다. [황강댐과 군남댐] 2009년 9월 6일 새벽 2시경 북한의 황강댐 무단방류로 한국인 6명이 사망했다. 북한 황강댐의 무단방류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대한민국은 저수량 7,100만 톤의 군남댐을 2007년에 착공하였으며 2010년 6월 30일에 준공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곧바로 군남댐은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가뭄에 대비해 일시적으로 댐에 물을 가둬놓자니 북한의 수공(水攻)에 속수무책이고 댐을 비워놓자니 지난해 같은 극심한 물 부족 사태를 또 겪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가뭄을 대비하여 물을 가두면 북측의 무단방류로 인해 홍수가 벌어지고 물 폭탄을 대비하여 댐을 비워두면 가뭄이 걱정되는 아이러니가 반복되고 있는 군남댐. 7년간의 여정 그 다섯 번째. DMZ를 사이에 두고 벌이는 남북의 수문 전쟁 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