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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 8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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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타이틀+주요뉴스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지원이 끊기면서 우려했던 보육대란이 현실이 됐습니다.
하지만, 정부와 도교육청은 여전히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어, 피해가 커질 전망입니다.

4.29 재보선에서, 도내에선 유일하게 양구 도의원 재선거가 치러지는데, 내년 총선을 앞두고 표심을 미리 엿볼 수 있어 도내 정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원주의 한 초등학교 주변이 구도심으로 전락하면서, 학생들이 매일 3km를 걸어 등.하교를 하고 있습니다.
참다못한 학부모들이 학교 이전을 요구하는 항의 시위까지 열었습니다.

동해안 해변의 군부대 철책은 동해안 관광개발의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국방부와 행정자치부, 강원도가 철책 철거를 위한 협약을 체결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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