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그럼, 이번엔 이순선 인제군수 모시고 지역 현안에 대한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인제 바퀴축제가 드디어 개막했습니다.
그동안 축제를 열기 위해 준비를 많이 하셨을 텐데요. 바퀴축제를 인제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계획 좀 말씀해 주십시요.


(여) 올해 강원도와 경기도, 인천의 10개 접경지역 자치단체장들로 구성된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 제7기 회장으로 군수님이 선출되셨는데요.
인제를 비롯한 접경지역 발전을 위한 남다른 복안이 있으신지요?


(남) 내년말 준공 예정인 동홍천~양양간 동서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인제지역을 지나는 관광객이 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지역경기 침체가 우려되는데, 대책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