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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 외국인 관광산업 9월부터 정상 궤도
메르스 여파로 주춤했던 원주지역 관광산업이 오는 9월부터 정상 궤도에 올라설 전망입니다.

원주시는 오는 9월부터 천 500여명의 일본인 관광객이 방문할 예정이고, 중국에서도 10월 초 300여명의 관광객이 원주를 찾아, 침체됐던 지역 관광경기가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시는 메르스 여파로 지난달 초부터 현재까지 2천여 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예약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숙박과 음식점 등 모두 5억여원의 경제적 손실을 입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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