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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휴가 중 차량 전복사고 목격 후 구조한 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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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중이던 소방관이 차량 전복 사고를 목격하고 차의 문을 뜯어낸 후 구조해 사고를 막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횡성소방서 소속 이인표 소방사는 지난 15일 경기 광주 제2중부고속도로 동서울 방면 터널 내부에서 1톤(t) 트럭이 전복된 현장을 목격했습니다.

가족 여행 중이던 이 소방사는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차량 유리창을 뜯어 운전자를 구조하고 응급처치를 했으며, 출동한 소방대를 도와 2차 사고를 막았습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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